5일(현지시간) 브라질 남부 히우그란지두술의 카노아스 지역에 폭우가 쏟아져 마을이 물에 잠기자 구조 당국이 주민들을 구조하고 있다. 이날 브라질 정부는 히우그란지두술에 내린 역대급 폭우로 지난 7일간 최소 75명이 목숨을 잃었고 103명이 실종됐다고 발표했다. 폭우 피해로 9만명이 집을 떠났고, 이 가운데 1만 6000명은 학교와 체육관 등 임시 대피시설에서 지내고 있다. 카노아스 로이터 연합뉴스
5일(현지시간) 브라질 남부 히우그란지두술의 카노아스 지역에 폭우가 쏟아져 마을이 물에 잠기자 구조 당국이 주민들을 구조하고 있다. 이날 브라질 정부는 히우그란지두술에 내린 역대급 폭우로 지난 7일간 최소 75명이 목숨을 잃었고 103명이 실종됐다고 발표했다. 폭우 피해로 9만명이 집을 떠났고, 이 가운데 1만 6000명은 학교와 체육관 등 임시 대피시설에서 지내고 있다.
카노아스 로이터 연합뉴스
2024-05-07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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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탄핵정국 속 조기 대선도 예상되는 상황에서 '정치여론조사' 결과가 쏟아지고 있다. 여야는 여론조사의 방법과 결과를 놓고 서로 아전인수격 해석을 하고 있는 가운데 여론조사에 대한 불신론이 그 어느때보다 두드러지게 제기되고 있다. 여러분은 '정치 여론조사'에 대해 얼마큼 신뢰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