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렌드라 모디(왼쪽) 인도 총리가 지난 19일 인도 북서부 구자라트주 하지라에서 한국산 무기 K9 자주포를 인도 현지에 맞게 개량한 모델인 ‘K9 바지라(VAJRA-T)’의 생산공장 준공식에 참석해 K9에 직접 올라 시승 장면을 연출하고 있다. ‘K9 바지라’는 인도 기업 라센 앤 토브로(L&T)가 국내 기업인 한화디펜스로부터 기술 지원을 받아 생산한다. 한화디펜스는 지난해 인도군이 도입할 K9 100문 수출 계약을 L&T와 체결했다. 계약 규모는 450억 루피(약 7100억원)로 인도 국방부가 민간 업체와 체결한 방산 계약 가운데 최대 규모라고 인도 PTI통신은 전했다. 하지라 AFP 연합뉴스
나렌드라 모디(왼쪽) 인도 총리가 지난 19일 인도 북서부 구자라트주 하지라에서 한국산 무기 K9 자주포를 인도 현지에 맞게 개량한 모델인 ‘K9 바지라(VAJRA-T)’의 생산공장 준공식에 참석해 K9에 직접 올라 시승 장면을 연출하고 있다. ‘K9 바지라’는 인도 기업 라센 앤 토브로(L&T)가 국내 기업인 한화디펜스로부터 기술 지원을 받아 생산한다. 한화디펜스는 지난해 인도군이 도입할 K9 100문 수출 계약을 L&T와 체결했다. 계약 규모는 450억 루피(약 7100억원)로 인도 국방부가 민간 업체와 체결한 방산 계약 가운데 최대 규모라고 인도 PTI통신은 전했다.
하지라 AFP 연합뉴스
2019-01-21 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최근 탄핵정국 속 조기 대선도 예상되는 상황에서 '정치여론조사' 결과가 쏟아지고 있다. 여야는 여론조사의 방법과 결과를 놓고 서로 아전인수격 해석을 하고 있는 가운데 여론조사에 대한 불신론이 그 어느때보다 두드러지게 제기되고 있다. 여러분은 '정치 여론조사'에 대해 얼마큼 신뢰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