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에이즈 자선행사, ‘끔찍’발랄한 이색 예술쇼

최대 에이즈 자선행사, ‘끔찍’발랄한 이색 예술쇼

입력 2014-06-02 00:00
업데이트 2014-06-02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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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1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빈 시청에서 열린 ‘제22회 라이프볼(Life Ball) 에이즈 자선 행사’의 오프닝 세레머니 ⓒ AFPBBNews=News1
지난 31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빈 시청에서 열린 ‘제22회 라이프볼(Life Ball) 에이즈 자선 행사’의 오프닝 세레머니
ⓒ AFPBBNews=News1


지난 31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빈에서 ’제22회 라이프볼(Life Ball) 에이즈 자선 행사’가 열렸고, 오프닝 세레머니에 화려한 분장을 한 예술가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라이프볼은 유럽 최대 에이즈 자선행사로서 지난 2003년 첫 행사를 시작으로 발전했으며, 유명 브랜드가 후원하는 다양한 콜렉션과 연예인이 기부한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해 수익금 모두를 에이즈 퇴치 기금으로 기부한다.

올해는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과 가수 리키 마틴이 참여했다.

사진 ⓒ AFPBBNews=News1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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