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현지시간) 스페인 카탈루냐 주도 바르셀로나에서 시민들이 오리올 훈케라스 전 카탈루냐주 자치정부 부수반의 사진 옆에 “당신은 혼자 걸어가지 않을 것”이라고 쓴 현수막을 들고 지지를 보내고 있다. 이날 시민들은 분리독립 찬반 주민투표를 강행하고 카탈루냐 독립공화국을 선포한 혐의로 수감된 훈케라스 전 부수반을 비롯해 무더기로 구속된 카탈루냐 정치인들의 석방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바르셀로나 AFP 연합뉴스
2일(현지시간) 스페인 카탈루냐 주도 바르셀로나에서 시민들이 오리올 훈케라스 전 카탈루냐주 자치정부 부수반의 사진 옆에 “당신은 혼자 걸어가지 않을 것”이라고 쓴 현수막을 들고 지지를 보내고 있다. 이날 시민들은 분리독립 찬반 주민투표를 강행하고 카탈루냐 독립공화국을 선포한 혐의로 수감된 훈케라스 전 부수반을 비롯해 무더기로 구속된 카탈루냐 정치인들의 석방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바르셀로나 AFP 연합뉴스
2018-05-04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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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국민의힘은 설 연휴 전날인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기로 결정했다. “내수 경기 진작과 관광 활성화 등 긍정적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한다”며 결정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나 이 같은 결정에 일부 반발이 제기됐다.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될 경우 많은 기혼 여성들의 명절 가사 노동 부담이 늘어날 수 있다는 의견과 함께 내수진작을 위한 임시공휴일은 27일보타 31일이 더 효과적이라는 의견이 있다. 설명절 임시공휴일 27일과 31일 여러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