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국경 장벽에 막힌 난민들
30여명의 난민이 28일(현지시간) 폴란드와 벨라루스 국경 근처 장벽에서 폴란드 쪽을 무표정한 얼굴로 내다보고 있다. 폴란드는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길이 186㎞, 높이 5.5m의 국경 장벽을 열어 150만명 이상의 난민을 받아들였지만, 이들은 사흘째 갇힌 상태라고 인권 단체는 전했다.
비아워비에자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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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30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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