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국영 언론은 이스라엘과 하마스 사이의 휴전이 26일 오후 7시(현지시간·GMT 16시)를 기해 발효한다고 보도했다.
이집트 국영방송과 국영 뉴스통신 메나(MENA)는 이날 구체적인 설명 없이 이같이 보도했다고 AP 통신이 전했다.
이스라엘 측에서는 아직 공식 반응이 나오지 않고 있다.
이에 앞서 하마스와 이슬람 무장단체의 인사들은 양측이 무력 사용을 공식적으로 중단하고 이스라엘은 구호물자와 건설자재 반입 등 가자지구 봉쇄 조치를 일부 완화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스라엘에서는 양측의 휴전 합의 소식이 전해지기 직전 가자지구에서 발사된 로켓포탄 공격으로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고 현지 의료진이 전했다.
연합뉴스
이집트 국영방송과 국영 뉴스통신 메나(MENA)는 이날 구체적인 설명 없이 이같이 보도했다고 AP 통신이 전했다.
이스라엘 측에서는 아직 공식 반응이 나오지 않고 있다.
이에 앞서 하마스와 이슬람 무장단체의 인사들은 양측이 무력 사용을 공식적으로 중단하고 이스라엘은 구호물자와 건설자재 반입 등 가자지구 봉쇄 조치를 일부 완화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스라엘에서는 양측의 휴전 합의 소식이 전해지기 직전 가자지구에서 발사된 로켓포탄 공격으로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고 현지 의료진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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