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듣고 즐기세요] 미술·전시

[보고 듣고 즐기세요] 미술·전시

입력 2010-01-11 00:00
수정 2010-01-11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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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왕자 2월26일까지 서울 서린동 아트센터 나비. 오스카 와일드의 동화 ‘행복한 왕자’를 테마로 한 전시로 무대 미술가 이영란, 연극배우 서주희, 미디어 아티스트 한계륜이 만나 감동을 전한다. (02)2121-1030.

●현대 노르웨이 공예 예술전시회 2월9일까지 서울 동숭동 한국문화예술진흥원 제3 전시실. 노르웨이 정부에 의해 엄선된 현대 공예작가 16명이 ‘컨스트럭션’을 주제로 실험적 작품을 선보인다. (02)733-9040.

●위너, 그리고 디자이너 24일까지 서울 혜화동 남서울대학교 아트센터 갤러리 이앙.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iF, IDEA, 레드닷과 각종 해외광고제에서 수상한 디자이너 5명의 수상작과 제작과정을 보여준다. (02)3672-0201.

2010-01-11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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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수치료 보장 안됩니다” 실손보험 개편안, 의료비 절감 해법인가 재산권 침해인가
정부가 실손의료보험 개편을 본격 추진하면서 보험료 인상과 의료비 통제 문제를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비급여 진료비 관리 강화와 5세대 실손보험 도입을 핵심으로 한 개편안은 과잉 의료 이용을 막고 보험 시스템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로 평가된다. 하지만 의료계와 시민사회를 중심으로 국민 재산권 침해와 의료 선택권 제한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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