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 바이올리니스트 유진 박(35)이 재기 콘서트를 펼친다.
지난해 ‘피감금설’ 등으로 논란이 되기도 한 그는 이후 어머니가 있는 미국에 머물렀고 22일 귀국해 8개월 만에 무대에 다시 오른다.
그는 내달 10-11일 서울 광진구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을 시작으로 17일 고양 아람누리 새라새극장,23일 수원 경기도문화의전당 소공연장,24일 부산 경성대 아트센터 콘서트홀을 돈다.
이번 공연은 크로스오버국악 앙상블팀 위(WE)와 함께 ‘유진 박& 위 투어 콘서트-더 미러클 오브 스프링 2010’이라는 타이틀로 진행한다.
공연기획사는 “지난해 좋지 않은 일을 떨쳐버리고 슬픔보다 희망,미래를 이야기하고 싶은 유진 박이 크로스오버국악 앙상블팀 ‘위’와의 호흡을 통해 국악과 양악의 경계를 넘나드는 새로운 무대를 선보일 것”이라고 소개했다.관람료 3만5천-4만5천원.
연합뉴스
지난해 ‘피감금설’ 등으로 논란이 되기도 한 그는 이후 어머니가 있는 미국에 머물렀고 22일 귀국해 8개월 만에 무대에 다시 오른다.
그는 내달 10-11일 서울 광진구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을 시작으로 17일 고양 아람누리 새라새극장,23일 수원 경기도문화의전당 소공연장,24일 부산 경성대 아트센터 콘서트홀을 돈다.
이번 공연은 크로스오버국악 앙상블팀 위(WE)와 함께 ‘유진 박& 위 투어 콘서트-더 미러클 오브 스프링 2010’이라는 타이틀로 진행한다.
공연기획사는 “지난해 좋지 않은 일을 떨쳐버리고 슬픔보다 희망,미래를 이야기하고 싶은 유진 박이 크로스오버국악 앙상블팀 ‘위’와의 호흡을 통해 국악과 양악의 경계를 넘나드는 새로운 무대를 선보일 것”이라고 소개했다.관람료 3만5천-4만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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