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10-03-18 00:00
업데이트 2010-03-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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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유머

1. 배두나

탤런트 배두나가 한여름에 친구들과 함께 피서를 떠났다. 한 친구가 가만히 보니 반바지 차림의 배두나 다리에 털이 나 있는 것이 아닌가. 놀란 친구가 물었다.

“어머, 너는 다리에도 털이 많이 난다 얘.”

그러자 배두나가 특유의 무표정한 얼굴로 말했다.

“응, 배두나. ”

2. 다음 번 결혼식

여배우 친구 : “어떡하니! 갑자기 급한 일이 생겨서 결혼식에 참석 못했어, 미안해.”

여배우 : “괜찮아, 다음 번 결혼식 때 꼭 참석하면 돼.”

●죄수의 마지막 희망

독방에 비가 새는 것을 본 죄수의 말,

“어딘가 빠져나갈 구멍이 있겠군!”
2010-03-18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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