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극 ‘동이’ 외국에 80억 선판매

사극 ‘동이’ 외국에 80억 선판매

입력 2010-03-18 00:00
업데이트 2010-03-18 00:00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MBC TV 사극 ‘동이’가 국내 방송 전에 외국에 선판매됐다. ‘동이’는 현재 일본, 태국, 홍콩 등 주요 시장에 판매돼 이미 80억원 이상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한효주, 지진희 주연의 ‘동이’는 조선 제21대 임금인 영조의 생모이자 19대 숙종의 후궁이었던 천민 출신 숙빈 최씨의 파란만장한 인생과 아들 영조의 극적인 성장 과정을 다룬 작품이다.

‘동이’는 ‘대장금’과 ‘이산’ 등을 연출한 이병훈 PD가 3년 만에 메가폰을 잡은 작품으로 22일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2010-03-18 19면
많이 본 뉴스
공무원 인기 시들해진 까닭은? 
한때 ‘신의 직장’이라는 말까지 나왔던 공무원의 인기가 식어가고 있습니다. 올해 9급 공채 경쟁률은 21.8대1로 3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공무원 인기가 하락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낮은 임금
경직된 조직 문화
민원인 횡포
높은 업무 강도
미흡한 성과 보상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