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TV 하이라이트]

[19일 TV 하이라이트]

입력 2010-05-19 00:00
업데이트 2010-05-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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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기획(KBS1 오후 11시30분) 리투아니아 출신 보행, 원보 두 스님은 리투아니아에 한국식 사찰을 세우는 계획을 오래전부터 염원하고 준비해 왔다. 법련사 옆 빈터엔 사찰 한 곳을 해체한 목재를 받아 보관하고 있으며, 기와며 주춧돌까지 준비했다. 리투아니아 출신 스님들의 염원, 리투아니아의 한국식 사찰과 불교신자들을 만나 본다.

●추적60분(KBS2 오후 11시15분) 삼성반도체 공장노동자의 잇단 백혈병 사망과 발병으로 업무 관련성 논란이 뜨겁다. 노동자들이 유해물질로부터 보호받을 안전망은 마련되어 있는 것일까. 추적60분에서는 직접 노동현장을 찾아 작업환경 실태를 점검해 보고, 직업성 질병으로 인정받기 어려운 제도의 허점을 파헤쳐 본다.

●개인의 취향(MBC 오후 9시55분) 상고재에서 박철한 교수와 마주친 진호. 박 교수는 진호가 지하방을 열었다는 사실에 분노하고, 진호는 개인과 함께 개인 엄마의 묘지를 찾아가 그녀의 아픔을 다독여 준다. 한편 상준은 우연히 발견한 설계도를 들고 최 관장을 찾아가 공모전에 앞서 미리 검토해 달라고 부탁하고, 최 관장은 이를 단호히 거절한다.

●검사 프린세스(SBS 오후 9시55분) 혜리는 상태가 15년 전 재개발과 김 의원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며 자백하자 충격을 받는다. 혜리는 인우를 찾아가서 자신의 아버지 죄를 대신 사과한다며 고개를 숙이며 마상태로부터 들은 자초지종을 설명한다. 인우는 이에 당혹스러워한다. 한편 애자는 혜리를 찾아와 어떻게 딸이 아빠를 집어넣느냐며 때린다.

●60분 부모(EBS 오전 10시10분) 집안 어른 누구도 손을 쓸 수 없을 정도로 떼가 심한 32개월 동완이. 어린이집에서는 친구들과 잘 지내는 편인데 유독 식구들에게 떼를 많이 부린다고 한다. 또 결벽증처럼 “닦아줘”라는 말을 자주 하고, 밥을 잘 먹지 않아 밥 먹이는데 1시간 이상 걸린다고 한다. 동완이의 마음 읽기와 놀이 방법을 들여다본다.

●쿠퍼스컵 골프최강전(OBS 밤 12시30분)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골프 최강자를 가린다. 국내 최초 스크린골프(온라인)와 필드(오프라인)에서의 아마추어 골프 챔피언을 선발한다. 16주간의 대장정에 돌입한 대회는 지난달 15일부터 보름간 전국 예선전을 펼쳤으며 3인으로 구성된 106개팀이 참가했다. 현재 16강 진출팀이 확정됐다. 상금은 총 2000만원.
2010-05-19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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