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스팸 어 랏’ 10월1일부터 2011년 1월2일까지 서울 서초동 한전아트센터. 2005년 초연 때 브로드웨이에서 파란을 불러일으켰던 코미디물. 영국 코미디팀 ‘몬티 파이톤’이 아서왕의 전설을 비틀어 놓은 영화를 뮤지컬화했다. 5만~10만원. 1588-5212.
●연극 ‘적도 아래의 맥베스’ 10월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명동예술극장. 재일교포 작가 정의신과 연출 손진책이 함께했다. 일제에 의해 태평양 전쟁에 동원됐다가 B급 전범 재판을 받게 되는 조선인의 얘기를 그렸다. 2만~5만원. 1644-2003.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29일부터 11월21일까지 서울 잠실동 샤롯데씨어터. 페기 소여 역에 최성희, 줄리안 마쉬 역에 박상원을 캐스팅했고, 코러스걸의 퍼포먼스를 대폭 강화했다. 3만~12만원. (02)501-7888.
●연극 ‘적도 아래의 맥베스’ 10월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명동예술극장. 재일교포 작가 정의신과 연출 손진책이 함께했다. 일제에 의해 태평양 전쟁에 동원됐다가 B급 전범 재판을 받게 되는 조선인의 얘기를 그렸다. 2만~5만원. 1644-2003.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29일부터 11월21일까지 서울 잠실동 샤롯데씨어터. 페기 소여 역에 최성희, 줄리안 마쉬 역에 박상원을 캐스팅했고, 코러스걸의 퍼포먼스를 대폭 강화했다. 3만~12만원. (02)501-7888.
2010-09-27 2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