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민 앵커는 8일, 트위터를 통해 오 아나운서에게 “데스크 비판 멘션으로 고생했나요.MBC의 강점 하나는 기탄없는 비판입니다.부국장,보도국이라고 다 잘하는 건 아니고 앵커 혼자 뉴스하는 것도 아닙니다.비판 위에 발전있죠.모두가 귀기울일 땝니다.너무 기죽을 필요 없어요”라는 멘션을 전했다.
오 아나운서는 이같은 신앵커의 격려에 “감사합니다 국장님. 저번 약속 건 아직 기억하고 있습니다^^ 맛난거 사주세요”라고 답했다.
또 최일구 앵커에 대해서도 “마음이 무거워 최국장님께 전화드리고 뵙기로 했어요. 후배로서 도움이 못되드릴 망정 너무 죄송하더라고요. 오년동안 옆 사무실에서 얼굴 마주하던 분이라”라고 덧붙였다.
앞서 오 아나운서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주말뉴스데스크) 앵커 이미지나 진행이 마초적이어서 좀 별로라 느꼈다”고 ‘뉴스데스크’에 대한 시청소감을 공개적으로 밝혀 트위테리언들의 비난을 받았다.
오 아나운서는 논란이 일자 해당멘션을 삭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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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민 전 MBC 앵커
오 아나운서는 이같은 신앵커의 격려에 “감사합니다 국장님. 저번 약속 건 아직 기억하고 있습니다^^ 맛난거 사주세요”라고 답했다.
또 최일구 앵커에 대해서도 “마음이 무거워 최국장님께 전화드리고 뵙기로 했어요. 후배로서 도움이 못되드릴 망정 너무 죄송하더라고요. 오년동안 옆 사무실에서 얼굴 마주하던 분이라”라고 덧붙였다.
앞서 오 아나운서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주말뉴스데스크) 앵커 이미지나 진행이 마초적이어서 좀 별로라 느꼈다”고 ‘뉴스데스크’에 대한 시청소감을 공개적으로 밝혀 트위테리언들의 비난을 받았다.
오 아나운서는 논란이 일자 해당멘션을 삭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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