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 인 아시아(KBS1 오후 7시 30분) 한국 생활 3년 차, 아직 한국어가 서툰 아이비. 밖에서는 당당한 영어 선생님이지만 집에서는 6살 준현이에게 발음 지적을 당하기 일쑤. 아들에게 떳떳한 엄마로 인정받고 싶은 싶은 아이비는 밤늦도록 한국어 공부에 몰두한다. 행복한 내일을 위해 달리는 강한 엄마, 필리핀에서 온 아이비를 만나본다.
●사랑하길 잘했어(KBS2 오전 9시 20분) 도희는 회사 내에 자신과 관련한 소문이 돌고 있음을 직감한다. 영화는 이혼 사실을 숨기려 동훈의 전화를 남편 전화인 것처럼 받고, 동훈은 그런 영화의 모습에 기막혀한다. 한편 태호네서는 만두를 빚어 온 식구가 만둣국을 먹는데, 은경은 도식과 자신이 계속 차별을 받는 것만 같아 불만이 터진다.
●역전의 여왕(MBC 오후 10시 55분) 준수와 여진이 한때 연인이었음을 알게 된 태희는 준수에게 실망한다. 목 부장이 숙직실에서 생활하는 것을 한 상무가 알게 되자 용식은 목 부장을 위해 변명을 하고, 목 부장에게 자신의 집에서 살라고 말한다. 한 상무를 찾아간 태희는 프레젠테이션 유출 사건을 모든 사람 앞에서 공개하겠다고 말한다.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SBS 오후 6시 30분) 세상의 모든 아이들이 가장 사랑하는 사람은 바로 엄마다. 그런데 엄마를 거부하는 아이가 나타났다. 사사건건 엄마의 말에 “싫어요.”를 외쳐대고, 외출할 때면 엄마를 피해 도망가는 아이. 내 배 아파 낳은 아이인데 도대체 왜 이럴까? 엄마만 싫어하는 4살 석진이의 숨겨진 이야기를 공개한다.
●다큐프라임 교육대기획 10부작-학교란 무엇인가(EBS 오후 9시 50분) 쉬운 칭찬 대신 아이를 향한 ‘관심’과 ‘존중’에서 우러나오는 사랑이 담긴 말을 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 그 방법을 알기 위해 실험에 참여한 가족을 비롯해 평소 칭찬하는 것을 어렵게 느꼈던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칭찬의 올바른 방법에 대해 배워보는 시간을 갖는다.
●멜로다큐 가족(OBS 오후 11시 5분) 영진씨가 각설이 생활을 한 지 어느덧 15년, 자신만의 특별한 공연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영진씨는 그동안 각설이를 배우겠다며 찾아온 동료와 후배들에게 배신 아닌 배신을 겪으면서 상처를 받곤 했다. 가족이기에 묵묵히 참고 견디며 서로를 보듬어가는 각설이 가족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사랑하길 잘했어(KBS2 오전 9시 20분) 도희는 회사 내에 자신과 관련한 소문이 돌고 있음을 직감한다. 영화는 이혼 사실을 숨기려 동훈의 전화를 남편 전화인 것처럼 받고, 동훈은 그런 영화의 모습에 기막혀한다. 한편 태호네서는 만두를 빚어 온 식구가 만둣국을 먹는데, 은경은 도식과 자신이 계속 차별을 받는 것만 같아 불만이 터진다.
●역전의 여왕(MBC 오후 10시 55분) 준수와 여진이 한때 연인이었음을 알게 된 태희는 준수에게 실망한다. 목 부장이 숙직실에서 생활하는 것을 한 상무가 알게 되자 용식은 목 부장을 위해 변명을 하고, 목 부장에게 자신의 집에서 살라고 말한다. 한 상무를 찾아간 태희는 프레젠테이션 유출 사건을 모든 사람 앞에서 공개하겠다고 말한다.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SBS 오후 6시 30분) 세상의 모든 아이들이 가장 사랑하는 사람은 바로 엄마다. 그런데 엄마를 거부하는 아이가 나타났다. 사사건건 엄마의 말에 “싫어요.”를 외쳐대고, 외출할 때면 엄마를 피해 도망가는 아이. 내 배 아파 낳은 아이인데 도대체 왜 이럴까? 엄마만 싫어하는 4살 석진이의 숨겨진 이야기를 공개한다.
●다큐프라임 교육대기획 10부작-학교란 무엇인가(EBS 오후 9시 50분) 쉬운 칭찬 대신 아이를 향한 ‘관심’과 ‘존중’에서 우러나오는 사랑이 담긴 말을 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 그 방법을 알기 위해 실험에 참여한 가족을 비롯해 평소 칭찬하는 것을 어렵게 느꼈던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칭찬의 올바른 방법에 대해 배워보는 시간을 갖는다.
●멜로다큐 가족(OBS 오후 11시 5분) 영진씨가 각설이 생활을 한 지 어느덧 15년, 자신만의 특별한 공연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영진씨는 그동안 각설이를 배우겠다며 찾아온 동료와 후배들에게 배신 아닌 배신을 겪으면서 상처를 받곤 했다. 가족이기에 묵묵히 참고 견디며 서로를 보듬어가는 각설이 가족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2010-11-23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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