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의 거절
한 신사가 양복점에 들어갔다. 하지만 점원이 너무 심하게 매입을 강요해서 사고 싶은 마음이 싹 사라져 버렸다.
“손님, 이 옷을 입으시면 열 살은 젊어 보일 겁니다.”
신사가 웃으면서 부드럽게 말했다.
“하하, 그럼 이걸 입었다가 벗으면 열 살이 늙어 보이겠네요. 그럼 곤란하죠.”
●감자와 고구마
감자와 고구마가 걷고 있었다.
마침 얼굴이 희고 고운 찹쌀떡이 옆으로 지나갔다.
그 모습을 본 감자가 감탄했다.
“우와, 예쁘다. 피부가 백옥 같아.”
그러자 고구마가 톡 쏘았다.
“흥, 저거 다 화장발이야!”
●미완성의 꿈
성형외과 의사들이 즐겨 듣는 노래는?
인생은 미완성
한 신사가 양복점에 들어갔다. 하지만 점원이 너무 심하게 매입을 강요해서 사고 싶은 마음이 싹 사라져 버렸다.
“손님, 이 옷을 입으시면 열 살은 젊어 보일 겁니다.”
신사가 웃으면서 부드럽게 말했다.
“하하, 그럼 이걸 입었다가 벗으면 열 살이 늙어 보이겠네요. 그럼 곤란하죠.”
●감자와 고구마
감자와 고구마가 걷고 있었다.
마침 얼굴이 희고 고운 찹쌀떡이 옆으로 지나갔다.
그 모습을 본 감자가 감탄했다.
“우와, 예쁘다. 피부가 백옥 같아.”
그러자 고구마가 톡 쏘았다.
“흥, 저거 다 화장발이야!”
●미완성의 꿈
성형외과 의사들이 즐겨 듣는 노래는?
인생은 미완성
2011-02-09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