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11-03-25 00:00
업데이트 2011-03-25 00:20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의사는 바보

멀구가 감기에 걸려서 엄마와 함께 병원에 갔다. 진찰을 하던 의사가 말했다.

“감기 바이러스에 걸렸는데 좀 심한 것 같군요.”

그러고 진찰을 마친 멀구가 진찰실을 나오면서 엄마에게 말했다.

“엄마, 저 의사가 바보 아냐? 내가 컴퓨터인줄 아나 봐.”

●슬픔에서 쇼킹으로

슬픔-미팅 나갔는데 방귀가 나오려고 할 때.

분노-10분간 간신히 참았는데 웃다가 나와 버릴 때.

쇼킹-어느 순간 똥과 함께 나와 버린 것을 알았을 때.

슬픔-빵을 먹는데 속에서 개미가 날 쳐다보며 웃을 때.

분노-더러워 이 닦는데 칫솔에서 개미가 씩 웃을 때.

쇼킹-이 닦고 나오는데 내가 버린 빵 먹고 있는 동생을 봤을 때.
2011-03-25 21면
많이 본 뉴스
종부세 완화, 당신의 생각은?
정치권을 중심으로 종합부동산세 완화와 관련한 논쟁이 뜨겁습니다. 1가구 1주택·실거주자에 대한 종부세를 폐지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종부세 완화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완화해야 한다
완화할 필요가 없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