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11-11-01 00:00
업데이트 2011-11-01 00:26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직업별 거짓말

회사원:내일 당장 그만두겠어!

정치가:단 한 푼도 받지 않았습니다.

교장 선생님:(조회 시간 중) 마지막으로 딱 한마디만 간단히 하겠습니다.

연예인:(열애설 났을 때) 우린 그냥 친구 사이일 뿐이에요.

엄마:대학 가면 살 빠지니까 지금 맘껏 먹어!

선생님:이건 시험에 꼭 나온다! 공부해 둬라!

웨딩 사진사:내가 본 신부 중에 제일 예뻐요.

수석 합격자:잠은 충분히 자고 학교 공부만 충실히 했습니다.

미스코리아:그럼요. 내적인 미가 더 중요하죠.

중국집 주인:금방 출발했습니다.

학원 원장:전국 최고의 합격률을 자랑하죠.

신인 배우:외모 아닌 실력으로 인정받고 싶습니다.
2011-11-01 21면
많이 본 뉴스
최저임금 차등 적용, 당신의 생각은?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심의가 5월 21일 시작된 가운데 경영계와 노동계의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해 최대 화두는 ‘업종별 최저임금 차등 적용’입니다. 경영계는 일부 업종 최저임금 차등 적용을 요구한 반면, 노동계는 차별을 조장하는 행위라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