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깔깔깔]

[깔깔깔]

입력 2012-01-06 00:00
업데이트 2012-01-06 00:42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투자의 달인

조간신문을 보던 남편이 자신이 산 주식의 주가가 떨어졌다며 불평한다.

그리고 그의 아내는 요즘 다이어트가 잘 안 된다고 짜증을 냈다.

그러자 남편은 긴 한숨을 쉬더니, 주식 시세를 보다 말고 불쑥 아내에게 말했다.

“내가 투자한 것 중에 두 배로 불어난 것은 당신 밖에 없구려~!!”

●싸움에 진 이유

어느 날 맹구가 두 눈이 시퍼렇게 멍들어 집에 돌아왔다.

이를 본 맹구 엄마는 화가 나 소리쳤다.

“또 싸웠구나! 엄마가 뭐랬어? 화가 나면 꼼짝 말고 100까지 세면서 참으랬잖아!”

그러자 맹구가 울먹이며 원망하듯 대답했다.

“난 100까지 셌단 말이야. 그런데 영식이네 엄마는 50까지만 세라고 했다잖아!”

2012-01-06 21면
많이 본 뉴스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경기 부양을 위해 특별법에 구체적 지원 방법을 담아 지원금을 즉각 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또 지원금이 물가 상승과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