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12-04-11 00:00
수정 2012-04-11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사오정의 미술시간

미술시간, 선생님이 목장풍경을 그려보란 얘기에 다들 열심히 그림을 그렸다.

근데 사오정은 계속 백지 상태로 있더니 다했다고 그림을 제출하였다.

이에 깜짝 놀란 선생님이 오정에게 물었다.

“아니! 사오정, 넌 어떤 그림을 그린 거니?”

그러자 오정이는 자신감 넘치는 말투로 대답했다.

“풀을 뜯는 소의 그림요.”

“풀은 어디 있니?”

“소가 다 먹었어요.”

“그럼 소는?”

선생님의 대답에 황당한 듯 말하는 오정.

“선생님 두 참~! 소가 풀을 다 먹었는데 여기 있겠어요?”

●난센스 퀴즈

▶아이스크림차가 교통사고가 났다. 왜 사고가 났을까? 차가와서.

▶하늘에서 콩이 2개 떨어지면? 스카이 콩콩.

2012-04-11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5
학생들 휴대폰의 도청앱 설치 여러분의 생각은?
지난 달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김하늘(8)양을 살해한 사건이 발생한 데 이어 정신질환을 가진 교사가 3세 아들을 살해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건이 알려지면서 학부모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개학을 앞두고 불안한 학부모들은 아이의 휴대전화에 도청앱까지 설치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교사들은 이 도청앱의 오남용으로 인한 교권침해 등을 우려하고 있다. 학생들의 휴대폰에 도청앱을 설치하는 것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오남용이 우려된다.
안전을 위한 설치는 불가피하다.
1 / 5
1 / 3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