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13-02-01 00:00
업데이트 2013-02-01 00:00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못남의 한계

못생긴 여자가 성형수술을 시켜달라고 남편을 졸랐다. 남편은 아내의 시달림에 견디다 못한 나머지 솜씨가 가장 좋다는 성형외과를 아내와 같이 찾아왔다. 의사는 몇 시간에 걸쳐 여자의 수술 견적을 계산했다.

한참 후 의사는 아내를 내보냈다. 갑작스러운 의사의 행동에 남편이 떨리는 목소리로 물었다.

“저… 견적이 어느 정도 나왔나요?”

그러자 결심한 듯 의사가 남편에게 말했다.

“기왕이면 수술비를 위자료로 쓰시고 새 장가를 드시죠!”

●난센스 퀴즈

▶요는 요인데, 깔지 못하는 요는.

나가요.

▶길거리에서 목탁을 두드리면서 행인들에게 시주를 받는 스님을 무슨 중이라고 할까.

영업중.

2013-02-01 22면
많이 본 뉴스
최저임금 차등 적용, 당신의 생각은?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심의가 5월 21일 시작된 가운데 경영계와 노동계의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해 최대 화두는 ‘업종별 최저임금 차등 적용’입니다. 경영계는 일부 업종 최저임금 차등 적용을 요구한 반면, 노동계는 차별을 조장하는 행위라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