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은 16일 ‘구리 태조 건원릉 신도비’ 등 4건의 문화재를 국가지정문화재인 보물로 지정했다. ‘구리 태조 건원릉 신도비’는 조선을 개국한 태조 이성계의 건국 과정을 비롯하여 생애와 업적 등을 기리고자 일대기를 지어 돌에 새긴 것이다. (문화재청 제공) 뉴스1](https://img.seoul.co.kr/img/upload/2013/07/16/SSI_2013071618413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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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은 16일 ‘구리 태조 건원릉 신도비’ 등 4건의 문화재를 국가지정문화재인 보물로 지정했다. ‘구리 태조 건원릉 신도비’는 조선을 개국한 태조 이성계의 건국 과정을 비롯하여 생애와 업적 등을 기리고자 일대기를 지어 돌에 새긴 것이다. (문화재청 제공) 뉴스1](https://img.seoul.co.kr//img/upload/2013/07/16/SSI_20130716184132.jpg)
문화재청은 16일 ‘구리 태조 건원릉 신도비’ 등 4건의 문화재를 국가지정문화재인 보물로 지정했다. ‘구리 태조 건원릉 신도비’는 조선을 개국한 태조 이성계의 건국 과정을 비롯하여 생애와 업적 등을 기리고자 일대기를 지어 돌에 새긴 것이다. (문화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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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비(神道碑)는 왕이나 고관의 사적(事蹟)을 기록해 묘 앞에 세운 비석이다. ‘구리 태조 건원릉 신도비’에는 조선을 개국한 이성계(1335~1408)의 조선 건국 과정과 생애, 업적 등이 담겼다. ‘서울 태종 헌릉 신도비’는 세종 4년(1422) 이방원(1367~1422)의 무덤에 세운 것으로 비문은 태조 건원릉의 신도비를 지은 변계량(1369~1430)이 지었다.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2013-07-17 25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