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유기장’ 명예보유자 이봉주씨 입력 2013-09-25 00:00 업데이트 2013-09-25 00:04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life/2013/09/25/20130925027044 URL 복사 댓글 14 이미지 확대 이봉주 ‘유기장’ 보유자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이봉주 ‘유기장’ 보유자 문화재청은 중요무형문화재 제77호 ‘유기장’의 보유자인 이봉주(87)씨를 명예보유자로 인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씨는 평생 해당 문화재의 전승과 보급을 위해 헌신해 왔으나, 건강상의 이유로 활발한 전승활동이 어려워져 그간의 전승활동과 공로를 예우해 명예 보유자로 인정됐다. ‘유기장’은 놋쇠로 각종 기물을 만드는 기술과 그 기술을 가진 사람을 말한다.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2013-09-25 27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