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현지시간) 뉴욕의 유니언 스퀘어 극장에서 라 스와레(La Soiree)공연이 열렸다. 라 스와레는 야간에 진행되는 연극행사로 29일(현지시간) 뉴욕에서 귀환했다. 라 스와레 공연장은 청중들이 한 가운데 작고 둥근 빨간 무대를 에워싸고 앉아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대략 스물 다섯명의 아티스트들이 교대로 등장하는 것이 특징으로, 밤마다 다양한 연기를 선보인다.

출연진 중의 몇명은 2004년도의 에든버러 비주류 페스티벌 공연인 라 끌리끄(La Clique)에서 같이 공연한 바 있다. 그때 이후로 라 끌리끄는 런던과 파리, 시드니, 스톡홀름, 그리고 더블린등의 도시에서 공연했다.

라끌리끄(La Clique)는 2009년 베스트 엔터테인먼트상인 로렌스 올리버상을 거머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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