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주연 한·미 합작영화 ‘메이크 유어 무브’ 스틸컷](https://img.seoul.co.kr/img/upload/2014/04/10/SSI_20140410142026_O2.jpg)
![보아 주연 한·미 합작영화 ‘메이크 유어 무브’ 스틸컷](https://img.seoul.co.kr//img/upload/2014/04/10/SSI_20140410142026.jpg)
보아 주연 한·미 합작영화 ‘메이크 유어 무브’ 스틸컷
보아 주연의 한·미 합작영화 ‘메이크 유어 무브’가 세계 54개국에 판매됐다.
CJ E&M은 “칸 영화제 등을 통해 프랑스·독일·호주·체코 등 전세계 54개 국가에 영화가 판매됐다”며 “세일즈 성과는 630만 달러를 넘는다”고 10일 밝혔다.
듀언 애들러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메이크 유어 무브’는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란 두 남녀 도니(데릭 허프)와 아야(보아)가 춤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며 사랑에 빠지게 된다는 내용을 담은 댄스 영화다.
CJ E&M과 미국제작사 로버트 코트가 공동 제작했으며 국내에서는 오는 17일, 미국에서는 18일(현지시간)에 개봉할 예정이다.
영화는 지난해 7월부터 벨기에·네덜란드·홍콩·베트남 등 14개 국가에서 개봉한 바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