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일드 리메이크…KBSN ‘S.O.S 나를 구해줘’

이번에도 일드 리메이크…KBSN ‘S.O.S 나를 구해줘’

입력 2014-11-01 00:00
수정 2014-11-01 09:5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일본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또 하나의 드라마가 선보인다.

케이블·위성채널 KBSN은 특별기획 12부작 수목 드라마 ‘S.O.S 나를 구해줘’를 오는 12일부터 KBS드라마채널과 KBSW채널을 통해 방송한다고 1일 밝혔다.

일본 인기 드라마 작가 노지마 신지 극본의 TBS 10부작 드라마 ‘S.O.S’(Strawberry On the Short Cake)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엇갈린 첫사랑을 시작한 이복 남매, 첫사랑의 열병에 휩싸인 제자와 선생님, 25년 만에 재회했지만 죽음을 앞둔 커플 등 금지된 사랑을 그린 멜로드라마라고 제작진은 설명했다.

안용준, 김보라, 초신성, 노행하, 안혜경, 김규종 등이 출연한다.

KBSN은 지난 2006년 극장상영을 목표로 한 TV영화 ‘아주 특별한 손님’을 시작으로 ‘복권 3인조’ ‘그녀의 스타일’ ‘자체발광 그녀’ 등 드라마를 제작해왔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정치적 이슈에 대한 연예인들의 목소리
가수 아이유, 소녀시대 유리, 장범준 등 유명 연예인들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집회에 대한 지지 행동이 드러나면서 반응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연예인이 정치적인 이슈에 대해 직접적인 목소리는 내는 것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연예인도 국민이다. 그래서 이는 표현의 자유에 속한다.
대중에게 강력한 영향력을 미치는 연예인은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