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위, ‘옛 서울역사 현상변경안’ 가결…서울시 환영

문화재위, ‘옛 서울역사 현상변경안’ 가결…서울시 환영

입력 2015-12-18 16:42
수정 2015-12-18 17:1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4차례 심의 끝 통과…“안전대책 충분히 마련됐다고 판단” 서울시 “서울역 고가 공원화 및 일대 활성화 사업 탄력”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는 서울시가 중구에 위치한 옛 서울역사 일대를 공원 등으로 개발하겠다며 신청한 현상변경안을 4차례 심의 끝에 가결했다.

문화재위원회는 18일 오후 근대문화재분과 임시회의를 열어 옛 서울역사 주변 고가도로 보수보강과 광장 시설물 설치를 위해 내놓은 현상변경 허가 신청안을 참석인원 7명 중 4명의 찬성으로 통과시켰다.

올해 초 박원순 서울시장은 미국 뉴욕 하이라인파크를 벤치마킹해 서울역 고가를 공원으로 만드는 등 옛 서울역사 일대를 개발하겠다고 밝히고 문화재청에 현상변경 허가 신청안을 제출했다.

옛 서울역사는 사적 제284호로 고가 918m 중 128m가 경관지구에 속해 있기 때문에 원래의 모습을 바꾸려면 문화재위원회 심의와 문화재청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그러나 문화재위원회는 “서울역 주변의 역사와 환경, 경관 등을 고려한 대책이 필요하다”며 지난 7월 신청안을 부결했고, 9·11월에는 보류시켰다.

문화재위원회는 지난 11월 회의에서 “문화재에 미치는 영향 등 판단을 위해 보수·보강에 대한 전체적인 계획안을 제시하라”고 서울시에 요구했다. 또 12월 초 직접 현장을 방문키로 했다.

문화재위원회 회의는 격월마다 열리기 때문에 이 문제는 내년 1월 정기회에서 다시 논의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서울시가 조속히 결론을 내려주길 요청함에 따라 연내 처리키로 하고 이날 임시회를 연 것이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서울시가 안전대책을 충분히 수립했다고 판단했고 이달 초 이뤄진 현장답사에서도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평가해 위원들이 충분히 토의한 끝에 신청안을 가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서울시는 “앞으로 서울역 고가 공원화와 일대 활성화 사업이 관계기관 협력 속에서 더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환영했다.

서준오 서울시의원, 의정보고서 배부로 임기 4년 성과 적극 홍보

서울시의회 서준오 의원(더불어민주당·노원4)이 임기 4년의 성과를 담은 의정보고서를 제작하여 배부에 나섰다. 홍보 극대화를 위해 출근시간 지하철역과 상가 방문 배부 등 전통적인 방식과 함께 의정보고서를 고무줄로 지역구 대다수 세대 현관문 손잡이에 거는 색다른 방식으로 배부해 이목을 끌고 있다. 이번에 제작된 의정보고서에서는 남다른 경력과 확실한 실력을 갖춘 서 의원이 이루어낸 수많은 의정활동 성과를 확인할 수 있다. 서준오 의원은 우원식 국회의원 보좌관과 김성환 노원구청장 비서실장, 청와대 행정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등을 역임했다. 의정보고서에는 노원의 도시경쟁력에 중요한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업 유치와 강남 접근성을 높이는 교통인프라 구축,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재건축·재개발 성과들이 주요하게 담겨 있다. 더불어 교통 보행 및 편의시설 개선과 여가문화 공간 확충, 업무·문화·복지시설 설치 등의 성과와 노원구 발전과 아이들의 학교 교육환경개선 예산 확보 성과까지 정리되어 있다. 서 의원은 가장 큰 성과로 광운대역세권개발과 현대산업개발 본사 유치, 800여개 바이오기업 유치를 위한 창동차량기지 개발 그리고 재건축·재개발을 위한 지구단위
thumbnail - 서준오 서울시의원, 의정보고서 배부로 임기 4년 성과 적극 홍보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결혼식 생략? '노웨딩'에 대한 여러분 생각은?
비용 문제 등으로 결혼식을 생략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노웨딩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1. 결혼식 굳이 안해도 된다.
2. 결혼식 꼭 해야 한다.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