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5개사엔 다양한 마케팅 지원도
세이셸에서 열리는 크레올 축제 중 한 장면. 서울신문 포토라이브러러
이번 컨테스트는 여행사들의 세이셸 상품 판매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컨테스트는 2월 1일~9월 30일 진행된다. 참가사들의 판매 실적을 기록해 높은 실적을 보인 여행사 상위 5곳에 세이셸 스페셜리스트 타이틀을 부여하고 세이셸에서의 휴가 기회도 준다. 아울러 세일즈 증진을 위한 트레이닝과 자료, 대 고객 선물과 프로모션 등 적극적인 마케팅 지원도 받게 된다.
세이셸관광청 한국사무소 김빛남 소장은 “세이셸 인지도 확대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한국인 방문객 성장세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셰이셀관광청 누리집(www.visitseychelles.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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