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내 풀풀 오은영 “바지는 언제나 홈쇼핑… 88인데 올핸 77”

쿨내 풀풀 오은영 “바지는 언제나 홈쇼핑… 88인데 올핸 77”

입력 2022-04-08 01:02
업데이트 2022-04-08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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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써클 하우스’ 캡처
SBS ‘써클 하우스’ 캡처
SBS ‘써클 하우스’ 캡처
SBS ‘써클 하우스’ 캡처
아동 행동 교정에 관한 한 국내 최고의사로 통하는 오은영 박사가 7일 방송에서 “바지는 언제나 홈쇼핑”이라며 쿨하게 자신의 사이즈를 공개했다.

오 박사는 7일 오후 9시에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써클 하우스’에서는 ‘아끼면 똥 된다? 쓰면 거지 된다! 욜로족 vs 파이어족’을 주제로 배우 한가인과 홈쇼핑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공감하며 이렇게 말했다.

오 박사는 “지난해까지는 88 입다가 올해는 77, 66은 저에게 작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웃음을 안겼다. 인기 많은 색깔의 옷은 빨리 사지 않으면 매진이 된다고도 강조했다. 오은영의 고백에 한가인 역시 “저도 홈쇼핑 많이 사”라고 고백하며 대공감을 표시했다.

수입의 1%를 제외하고, 옷과 가방에 투자하는 쇼핑왕 ‘오늘이’가 써클러로 출연해 쇼핑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가 오갔다. 세일을 지나칠 수 없다는 오늘이의 모습에 출연진들 역시 홈쇼핑 등의 마케팅에 혹한다며 함께 공감했다. 

한편, SBS 예능 프로그램 ‘써클 하우스’는 위로가 필요한 이 시대의 청춘들을 위한 신년특집 10부작 대국민 상담 프로젝트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금쪽같은 내새끼’ 오은영 박사
‘금쪽같은 내새끼’ 오은영 박사 채널 A 제공
SBS ‘써클 하우스’ 캡처
SBS ‘써클 하우스’ 캡처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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