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대장금’ 주연 발탁…20년 만에 ‘장금이’로 부활

이영애 ‘대장금’ 주연 발탁…20년 만에 ‘장금이’로 부활

문경근 기자
문경근 기자
입력 2024-01-31 13:37
업데이트 2024-01-31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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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엘르 코리아’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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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가 ‘의녀 대장금’으로 다시 한번 시청자를 찾는다.

지난 30일 제작사 판타지오에 따르면 ‘의녀 대장금’은 오는 10월부터 촬영을 시작한다.

이영애는 지난해 6월 캐스팅됐으며 최근에는 작가 계약까지 마친 상태다. 내년 초 방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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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홈페이지 화면 캡처
MBC 홈페이지 화면 캡처
올해 20주년을 맞은 MBC TV 드라마 ‘대장금’은 최고 시청률 57.8%(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찍으며 인기몰이했다. 의녀 대장금은 의녀가 된 장금이의 일대기를 그릴 예정이다.

당시 이영애는 ‘대장금’에서 의녀 서장금 역으로 연기했다.

이영애는 ‘대장금’이 한국을 넘어 일본 중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에서 인기를 얻으며 대표 한류 배우로 발돋움했다.

이영애는 한복이 가장 잘 어울리는 배우로 꼽히기도 했다.
문경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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