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3·1문화상 후보자 모집

오늘부터 3·1문화상 후보자 모집

홍지민 기자
홍지민 기자
입력 2022-06-30 22:06
수정 2022-07-01 01:3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3·1문화재단(이사장 김기영)은 1일부터 9월 10일까지 제64회 3·1문화상 후보자를 모집한다. 국내 최초 민간 학술문화상으로서의 권위를 자랑하는 3·1문화상은 자연과학 및 인문사회과학 학술상, 예술상, 기술·공학상 등 부문별 수상자에게 1억원의 상금과 상패를 준다. 내년 2월 1일 최종 수상자를 발표하고 3월 1일 시상한다.

이 상은 숭고한 3·1정신을 이어받아 문화 향상과 산업 발전을 권장한다는 취지에서 대한양회공업주식회사가 1959년 창설했고, 이듬해 제1회 시상식을 열었다. 1966년 8월부터는 재단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재단은 3·1문화상을 통해 학술·예술·기술 향상과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인물을 발굴하고, 3·1장학금을 통해 미래 인재를 육성한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www.31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07-01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정치적 이슈에 대한 연예인들의 목소리
가수 아이유, 소녀시대 유리, 장범준 등 유명 연예인들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집회에 대한 지지 행동이 드러나면서 반응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연예인이 정치적인 이슈에 대해 직접적인 목소리는 내는 것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연예인도 국민이다. 그래서 이는 표현의 자유에 속한다.
대중에게 강력한 영향력을 미치는 연예인은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