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선우예권, 26·30일 리사이틀… “아름다운 울림 전해지길”

피아니스트 선우예권, 26·30일 리사이틀… “아름다운 울림 전해지길”

허백윤 기자
허백윤 기자
입력 2021-01-22 10:18
수정 2021-01-22 10:1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광주·대전 이어 전국 투어…다음달 대구·제주 공연
모차르트·쇼팽으로 다채로운 무대 꾸밀 예정

이미지 확대
피아니스트 선우예권 리사이틀 포스터.  마스트미디어 제공
피아니스트 선우예권 리사이틀 포스터.
마스트미디어 제공
2017년 반 클라이번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반열에 오른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이 26일과 30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리사이틀을 갖는다.

선우예권의 국내 리사이틀은 2019년 ‘나의 클라라’ 이후 두 번째다. 지난해 11월 앨범 ‘모차르트’ 발매에 이어 코로나19로 공연이 어려운 시기에도 무대를 지키며 팬들과 만나고 있다.

지난해 12월 30일 광주문화예술회관과 지난 15일 대전예술의전당에서 연주했고 26일과 30일 서울에선 두 차례 공연한 뒤 다음달 5일 대구 수성아트피아, 6일 제주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도 무대를 갖는다.

이번 리사이틀 투어 프로그램은 모차르트와 쇼팽으로 꾸며진다. 앨범 ‘모차르트’에 수록된 환상곡과 피아노 소나타 8번, 론도 등을 선보인 뒤 쇼팽의 녹턴, 환상곡, 뱃노래, ‘돈 조반니’의 라 치 다렘 라 마노 편곡버전 등을 연주하며 다채로움을 더한다.

선우예권은 “이번 투어가 작은 피아노 소리와 공간이 주는 울림, 흐르는 공기 소리까지 관객에게 아름답게 전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어려운 시기에 자신의 연주가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도 담을 것으로 알려졌다.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쿠팡 가입유지 혹은 탈퇴할 것인가?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의혹 이후 진정성 있는 사과보다는 사태 축소에 급급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30~31일 국회 청문회에서 보여준 관계자들의 불성실한 태도 또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쿠팡 측은 이러한 논란에도 '탈퇴 회원은 많지 않다'고 발표했습니다. 과연 여러분은 앞으로도 쿠팡 회원을 유지하실 생각입니까?
1. 유지할 계획이다.
2. 탈퇴를 고민 중이다.
3. 이미 탈퇴했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