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숨죽였던 한류행사…‘K팝 월드 페스티벌’ 이집트 개최

코로나로 숨죽였던 한류행사…‘K팝 월드 페스티벌’ 이집트 개최

류정임 기자
입력 2022-05-25 10:50
수정 2022-05-25 10:5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집트에서 코로나19 대유행으로 2년 넘게 숨을 죽였던 한류 행사가 다시 열렸다.

24일(현지시간) 전 세계 K팝 팬들이 참여하는 한류 축제 ‘2022 K팝 월드 페스티벌’ 이집트 최종예선을 관람 중인 현지 K팝 팬들이 모여 있다.

‘K팝 월드 페스티벌’ 이집트는 이집트 카이로의 오페라하우스 야외무대에서 열렸다.

외교부와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 등이 공동 주최하는 K팝 월드 페스티벌은 한국 대중음악을 좋아하는 외국인들이 경연을 펼치는 행사다.

이날 보컬과 댄스 부문으로 나눠 진행되는 K팝 월드 페스티벌에는 총 135개 팀이 참가 신청을 했으며, 이 중 보컬 5팀과 댄스 9팀이 이번 최종예선 무대에 올랐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