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달 18일 명동성당 집전에 초대
교황 프란치스코가 방한 기간에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만난다. 천주교 교황방한준비위원회(방준위)는 교황이 오는 8월 18일 서울 명동성당에서 집전하는 평화와 화해를 위한 미사에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초청했다고 30일 밝혔다.프란치스코 교황
김성호 선임기자 kimus@seoul.co.kr
2014-07-01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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