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이돈명 인권상’ 후보 공모

천주교 ‘이돈명 인권상’ 후보 공모

입력 2016-12-01 17:40
업데이트 2016-12-01 17:43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천주교인권위원회는 제6회 ‘천주교인권위원회 이돈명 인권상’ 후보자를 공모한다. 추천 대상은 인권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개인이나 단체로, 스스로 추천하는 것도 가능하다. 추천서는 천주교인권위 홈페이지(www.cathrights.or.kr)에서 내려받아 작성해 이메일(chrc@hanmail.net)로 접수하면 된다. 추천서 접수는 오는 5일까지 하며 시상식은 내년 1월 11일 오전 11시(장소 추후 공지)에 열린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500만원이 주어진다. 천주교인권위는 인권변호사로 활동했던 이돈명(1922~2011·토머스 모어) 변호사를 추모하고 고인의 뜻을 기리기 위해 2012년부터 이돈명 인권상을 시상하고 있다. 문의 (02)777-0641.

2016-12-02 24면
많이 본 뉴스
공무원 인기 시들해진 까닭은? 
한때 ‘신의 직장’이라는 말까지 나왔던 공무원의 인기가 식어가고 있습니다. 올해 9급 공채 경쟁률은 21.8대1로 3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공무원 인기가 하락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낮은 임금
경직된 조직 문화
민원인 횡포
높은 업무 강도
미흡한 성과 보상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