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운세, 원하는 상담사에게 언제든지 물어본다

사주운세, 원하는 상담사에게 언제든지 물어본다

입력 2014-11-05 00:00
업데이트 2014-11-05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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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천궁, “비용절감, 익명성 보장에 전화운세상담 이용객 늘어”

한국인에게 사주나 운세는 인생의 대소사를 함께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사람들은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을 앞두고 궁합을 보고, 사업이나 학업을 준비하면서 진로운, 재물운 등 무속인의 도움을 받는 다. 또한 젊은이들 사이에선 심리상태와 하늘의 기운을 함께 분석해 보는 타로점도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역술가나 타로전문가를 찾아가는 시간과 비용, 대면해야 하는 불편함 등을 꺼려해 전화로 이러한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역술인을 직접 찾는 것과 달리 전화 상담은 이동 시간 및 비용이 크게 들지 않고 익명성이 보장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15주년을 맞이하는 역학 상담업체 ‘사주천궁’(대표 박정환)은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1688 할인상담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화상담업체 ‘사주천궁’은 전화 통화로 관상과 풍수, 운세와 사주, 타로와 작명 등 인생 문제나 중요한 일을 앞둔 이들에게 조언 및 상담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전화운세상담 비용은 통상 30초당 1,000원~1,500원(부가세별도) 정도다. 상담 30분이면 6만원에서 9만원(부가세별도) 정도가 부과되기 때문에 몇 번 이용하다 보면 고객들의 부담은 점점 커진다.

하지만 사주천궁은 30초당 549원~948원으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060 ARS상담에 비해 최대 58%까지 저렴하게 이용이 가능해, 타사대비 최대 63% 할인 효과가 있다는게 사주천궁 측의 설명이다.

사주천궁 관계자는 “전국 어디서나 궁합, 신점, 재물, 역학, 타로, 무속, 처세, 꿈해몽 외에도 풍수, 관상, 오행체질 등 다양한 상담을 제공하고 있어, 사주천궁 1688 할인상담서비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사주천궁의 1688 할인상담서비스는 홈페이지(www.46saju.com)를 통해 결제 후, 1688-4601로 전화하여 원하는 상담사의 고유번호만 누르면 24시간 이용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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