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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이면 결판난다, 피 말리는 PBA 팀리그 전기리그 우승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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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ㅣ 수정 : 2022-09-30 06:40 당구 섹션 목록 확대 축소 인쇄

웰컴저축은행 SK렌터카 잡고 크라운해태와 공동 2위 입성
승점 ‘1’차 3위 그룹 3팀 막판 대반격, 막판 뒤집기 태세

남은 경기는 단 세 개. 전기리그 우승 향방은 ‘며느리’도 모른다. 프로당구(PBA) 팀리그 얘기다.
웰컵저축은행 선수들이 29일 SK렌터카와의 PBA 팀리그 3라운드 4처전에서 4-1승으로 이겨 공동 2위를 확정한 뒤 기뻐하고 있다. [PB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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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웰컵저축은행 선수들이 29일 SK렌터카와의 PBA 팀리그 3라운드 4처전에서 4-1승으로 이겨 공동 2위를 확정한 뒤 기뻐하고 있다. [PBA 제공]

29일까지 3라운드 4경기를 치른 PBA 팀리그 8개팀의 순위는 하나하나가 절박하다. 하나카드 원큐페이가 3라운드 합계 11승7패로 1위를 지키고 있지만 바닥은 여차하면 깨지는 살얼음판이다. 휴온즈 헬스케어 레전드와 SK렌터카 다이렉트가 나란히 7승11패로 공동 꼴찌로 밀려나 플레이오프 (이하 PO) 직행에 1차 실패한 것을 제외하면 나머지 6개팀이 벌이는 ‘육파전’은 생존경쟁이나 다름없다.


전기리그 우승·준우승은 매우 중요하다. 전·후기리그 각 1 ,2위팀들이 포스트시즌을 일찌감치 예약할 수 있기 때문이다. 포스트시즌은 ‘4강전’이다. 다시 전·후기 합산 성적을 따져 1위가 파이널(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하고 차 순위 별로 PO와 준PO 자격을 부여받는다. 때문에 전기리그 1,2위를 했다고 마냥 느긋해할 일은 아니지만 일단 포스트시즌에 이름을 올렸다는 이유 만으로도 즐길 이유는 충분하다.
PBA 팀리그 블루원 엔젤스의 주포 다비드 사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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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BA 팀리그 블루원 엔젤스의 주포 다비드 사파타.

그래서 29일 3라운드 4차전에서 SK렌터카를 4-1로 제치고 (공동)2위를 꿰찬 웰컴저축은행 웰뱅 피닉스의 약진은 의미가 있다. 지난해 전기리그를 1위로, 후기를 2위로 마쳐 합산 순위 1위로 챔프전에 직행한 뒤 블루원 엔젤스를 제치고 우승까지 일궈낸 웰뱅은 이날 팀리그 2연패의 교두보를 마련할 가능성을 엿봤기 때문이다. 팀리더 프레데릭 쿠드롱, 비롤 위마즈 등 간판들이 척탄병 노릇을 하고 5세트 만에 서현민이 마무리했다.

‘역전의 명수’ 별명을 얻으면서 단독 2위를 지키다 공동 순위를 내준 크라운해태 라온이 바짝 긴장한 건 당연하다. 이날 블루원에 2-4로 일격을 당해 3연승 행진을 멈춰선 크라운해태는 상승세에 다시 불을 댕겨야 한다. 당장은 2위 싸움이 볼 만 하다.
웰컴저축은행의 서현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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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웰컴저축은행의 서현민.

2위 싸움이 도드라지지만 나머지 중위권의 반격도 그냥 지나칠 일은 아니다. 블루원 엔젤스와 NH농협카드, TS샴푸·푸라닭 히어로즈 등 2위 그룹과의 승차가 ‘1’에 불과한 나머지 세 팀들은 산술적으로 따져도 언제든 2위는 물론리고 1위까지도 넘볼 잠재력을 지녔기 때문이다.

이날 아빠 김병호(하나카드)와 팀리그 통산 세 번째 맞대결을 마친 NH농협카드의 김보미는 “하루가 다르게 시시각각 바뀌는, 피말리는 순위 변동 때문에 숨을 제대로 쉴 수 없을 정도”라고 털어놨다. 전기리그 우승 싸움은 사흘 남았다. 당사자들은 피가 마르지만 관중은 흥미진진하다.

최병규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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