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낮 음주운전 사고, 잡고 보니 현직 경찰관 설정욱 기자 입력 2022-10-07 18:15 업데이트 2022-10-07 19:43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22/10/07/20221007500154 URL 복사 댓글 14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현직 경찰이 휴무일에 음주 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냈다.7일 광주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40분쯤 광주 북구 석곡동 한 도로에서 광주 광산경찰서 모 지구대 소속 A 경위가 신호를 기다리던 차를 뒤에서 들이받았다.사고 당시 A 경위는 혈중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사고가 경미해 크게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경찰은 A 경위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파악한 뒤 징계 절차에 착수할 예정이다. 광주 서미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