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부처님의 자비 광명, 국민 모두에게 함께하길”

尹 “부처님의 자비 광명, 국민 모두에게 함께하길”

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입력 2023-05-27 10:22
수정 2023-05-27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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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오신날 기념 메시지
“따스한 온기 널리 스며들도록 더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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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5월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불기 2566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에 참석해 축사한 뒤 합장하고 있다. 당선인대변인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5월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불기 2566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에 참석해 축사한 뒤 합장하고 있다. 당선인대변인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은 부처님오신날인 27일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국민 모두에게 함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축전 형식의 기념 메시지에서 “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한다”며 이같이 적었다.

그는 “부처님의 자비 정신이 우리 사회를 따뜻하게 밝혀주고 있다”며 “따스한 온기가 우리의 이웃들에게 널리 스며들 수 있도록 정부가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불기 2567년 부처님오신날인 오늘 석가모니의 탄생을 기념하는 행사가 4년 만에 코로나19의 제약을 받지 않는 형태로 열렸다.

대한불교조계종은 오전 10시 종단 산하 전국 사찰에서 일제히 봉축법요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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