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군사시설터 용산가족공원서 광복70주년 기념 음악회

일제군사시설터 용산가족공원서 광복70주년 기념 음악회

입력 2015-08-13 11:11
수정 2015-08-13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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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교향악단(이하 서울시향)은 오는 15일 오후 7시30분 서울 용산가족공원 야외무대에서 ‘광복 70주년 기념 음악회’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정명훈 지휘로 베토벤 교향곡 5번 ‘운명’ 1악장과 4악장, 차이콥스키 피아노 협주곡 1번, 이병욱 오케스트라와 해금을 위한 ‘얼’, 우리 가곡과 오페라 아리아를 연주한다. 손열음(피아노)과 캐슬린 김(소프라노), 진성원(테너), 공병우(바리톤), 강은일(해금)이 협연자로 나선다.

서울시향은 “공연이 열리는 용산가족공원은 일제 강점기부터 해방 전까지 일본의 군사시설과 거주지로 사용된 곳이다. 아픔의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장소에서 진행되는 무대여서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무료로 열리는 행사이며 별도 예약절차 없이 선착순으로 입장 가능하다. 문의 다산콜센터(120)

김용호 서울시의원, ‘용산 미군기지 오염 확산 방지 정책 토론회’ 성공리 끝마쳐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시의원(국민의힘, 용산1)은 지난 4일 서울시의회 별관 제2대회의실에서 ‘용산 미군기지 오염 확산 방지, 시민 건강 및 안전 보호를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용산 미군기지 일대 토양·지하수 오염 문제에 대한 전문가 의견과 관련 제도적 쟁점이 논의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권영세·나경원 국회의원,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이성배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성흠제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강동길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위원장 등이 영상 또는 서면 축사를 전하며, 용산 미군기지 오염 문제가 정파를 넘어 시민 건강과 안전 보호 차원에서 다뤄져야 할 사안이라는 데 뜻을 모았고, 용산구민 등 약 80여명이 참석했다. 김 의원은 개회사에서 “용산 미군기지는 국가 안보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 온 공간이었지만, 장기간에 걸친 기름 유출 등으로 토양과 지하수 오염 문제가 심각하게 제기돼 왔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는 보다 과학적이고 정밀한 조사 방법 도입, 오염 차단벽 구축, 다양한 토양 정화 공법 적용, 위해도 저감 조치와 예산 수립 등 구체적인 대응 방안 마련이 필요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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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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