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자살예방센터는 지난 1일부터 14일까지 보건복지부와 경찰청과 함께 온라인상의 자살과 음란 유해정보를 대상으로 한 신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 2009년부터 해마다 열고 있다. 대회는 중앙자살예방센터 모니터링단 73명과 사이버 명예경찰 누리캅스 805명이 웹하드, P2P 사이트 등으로 유포되는 음란물과 동반 자살자를 모집하거나 독극물을 판매하는 행위를 집중적으로 찾아내 누리캅스 홈페이지(www.nuricops.org)와 유해정보예방센터(www.spckorea.or.kr)에 신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