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홍도야 우지마라’, ‘아제 아제 바라아제’ 등에 출연한 원로배우 윤인자 씨가 지난 20일 오후 6시께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9세.
고인의 딸은 21일 이같이 밝히며 빈소가 수유동 대한병원 장례식장 특2호에 마련됐다고 전했다.
고인은 지난 1954년 영화 ‘운명의 손’으로 데뷔한 이래 대종상 영화제 여우조연상, 대종상 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 백상예술대상 특별상 등을 수상했다.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발인은 22일 오전 9시.
연합뉴스
고인의 딸은 21일 이같이 밝히며 빈소가 수유동 대한병원 장례식장 특2호에 마련됐다고 전했다.
고인은 지난 1954년 영화 ‘운명의 손’으로 데뷔한 이래 대종상 영화제 여우조연상, 대종상 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 백상예술대상 특별상 등을 수상했다.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발인은 22일 오전 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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