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교도관으로 임용된 이후 매년 불우 수용자 돕기 일일찻집 행사를 운영해 해마다 100여명의 불우 수용자들을 지원하고 있다. 2002년 2월 검사 조사 과정에서 참고인으로 온 가족이 수용자들에게 담배를 전달하는 것을 적발하는 등 교정사고 방지 공로로 표창을 3회나 수상했고, ‘법무샘 지식행정’ 등 행정개선 활동에도 적극 참여해 교정행정 발전 유공 표창을 5회 수상했다. 2006년 5월부터 매월 사망 직원 유가족 돕기 운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브니엘의 집’ 등 사회복지시설도 매년 방문해 목욕, 세탁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연금 개혁과 관련해 ‘보험료율 13%·소득대체율 44%’를 담은 ‘모수개혁’부터 처리하자는 입장을, 국민의힘은 국민연금과 기초연금, 각종 특수직역연금을 통합하는 등 연금 구조를 바꾸는 ‘구조개혁’을 함께 논의해야 한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