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한 한나라당 김충환 의원은 15일 서울시의 행정구역 확대를 포함한 106개 공약을 발표했다.
김 의원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장기적으로 통일 수도로서 역할을 하기 위해 현재의 서울은 좁다”면서 “서울의 관문으로서 강화도와 김포,파주 일부를 서울로 편입시켜 세계 일류도시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최근 논란이 된 무상급식에 대해서는 “생활보호대상자와 차상위 계층에 대해 시행하겠다”며 전면 시행에는 반대 견해를 나타냈다.
이와 함께 ▲서울시 간부직 30% 여성 할당 ▲24시간 운영 어린이집 확대 ▲서울 25개 구청 유지 ▲구청마다 3% 이상 상업지역 지정 ▲일자리 60만개 창출 ▲서울 관광객 2천만명 유치 ▲뉴타운 정책 지속 추진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연합뉴스
김 의원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장기적으로 통일 수도로서 역할을 하기 위해 현재의 서울은 좁다”면서 “서울의 관문으로서 강화도와 김포,파주 일부를 서울로 편입시켜 세계 일류도시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최근 논란이 된 무상급식에 대해서는 “생활보호대상자와 차상위 계층에 대해 시행하겠다”며 전면 시행에는 반대 견해를 나타냈다.
이와 함께 ▲서울시 간부직 30% 여성 할당 ▲24시간 운영 어린이집 확대 ▲서울 25개 구청 유지 ▲구청마다 3% 이상 상업지역 지정 ▲일자리 60만개 창출 ▲서울 관광객 2천만명 유치 ▲뉴타운 정책 지속 추진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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