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문재인 상임고문은 29일 “더불어 사는 사회와 희망찬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들기 위해 국가균형발전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절박한 국가 과제”라고 말했다.
문 상임고문은 이날 충남 연기문화예술회관에서 한국미래발전연구원과 노무현재단 주최로 열린 ‘국가균형발전선언’ 8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망국적인 불균형을 해소하지 않고는 국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진정한 발전이 불가능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참여정부의 균형발전정책은 수도권과 지방, 모두의 경쟁력을 높여서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려는 핵심적인 국가발전전략”이라며 “이명박 정부는 참여정부에서 온 힘을 기울여서 쌓아온 균형발전과 동반성장을 위한 노력을 하나씩 무너뜨려왔다”고 비판했다.
그는 “그 폐해를 더는 두고만 볼 수는 없다”며 “이명박 정부의 퇴행적이고 반동적인 역주행을 반드시 막아내 균형발전의 가치를 지켜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문 상임고문은 이날 충남 연기문화예술회관에서 한국미래발전연구원과 노무현재단 주최로 열린 ‘국가균형발전선언’ 8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망국적인 불균형을 해소하지 않고는 국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진정한 발전이 불가능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참여정부의 균형발전정책은 수도권과 지방, 모두의 경쟁력을 높여서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려는 핵심적인 국가발전전략”이라며 “이명박 정부는 참여정부에서 온 힘을 기울여서 쌓아온 균형발전과 동반성장을 위한 노력을 하나씩 무너뜨려왔다”고 비판했다.
그는 “그 폐해를 더는 두고만 볼 수는 없다”며 “이명박 정부의 퇴행적이고 반동적인 역주행을 반드시 막아내 균형발전의 가치를 지켜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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