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이 이학영 전 YMCA 사무처장을 경기 군포에 전략공천함으로써 공천에서 탈락하게 된 안규백 의원은 28일 “이해하기 어려운 결정으로 상황파악을 더 해보고 추후 입장을 표명하겠다”고 밝혔다.
비례대표로 군포에 공천 신청을 한 안 의원은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그동안 지역구에서 저인망식으로 활동해 왔고, 정체성이나 의정활동도 문제가 없고 현 정부의 실책 비판도 주도적으로 해왔는데 이런 결정이 나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공천 절차와 과정은 누구나 수긍할 수 있어야 한다”며 “좀 더 상황을 파악해 최종 방향을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안 의원은 평민당 시절에 민주당에서 활동하기 시작해 새천년민주당 조직국장, 16대 대통령직인수위 전문위원, 민주당 17대 대선 중앙선대위 조직본부장 등을 거친 당료 출신으로 비례대표로 18대 국회에 진출했다.
연합뉴스
비례대표로 군포에 공천 신청을 한 안 의원은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그동안 지역구에서 저인망식으로 활동해 왔고, 정체성이나 의정활동도 문제가 없고 현 정부의 실책 비판도 주도적으로 해왔는데 이런 결정이 나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공천 절차와 과정은 누구나 수긍할 수 있어야 한다”며 “좀 더 상황을 파악해 최종 방향을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안 의원은 평민당 시절에 민주당에서 활동하기 시작해 새천년민주당 조직국장, 16대 대통령직인수위 전문위원, 민주당 17대 대선 중앙선대위 조직본부장 등을 거친 당료 출신으로 비례대표로 18대 국회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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