安원장 측 “과도한 취재 부담”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부친인 안영모(81) 부산 범천의원 원장이 49년간 운영하던 병원 문을 닫기로 했다. 야권 대선 후보로 주목받고 있는 안 원장이 언론 접촉을 자제하면서 그 관심이 부친에게 쏟아지자 부담을 느낀 것으로 알려졌다.![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 연합뉴스](https://img.seoul.co.kr/img/upload/2012/04/17/SSI_2012041718393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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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 연합뉴스](https://img.seoul.co.kr//img/upload/2012/04/17/SSI_20120417183930.jpg)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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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안 원장의 부친은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큰아이(안철수)는 (민주통합당이) 경선을 하자고 해도 할 아이가 아니다.’, ‘(결국은) 안철수 대 박근혜 구도가 되지 않겠느냐.’라고 말해 언론의 집중 관심을 받았다.
송수연기자 songsy@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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