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9일 잉락 친나왓 태국 총리와 정상회담을 위해 방콕 돈무앙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우리나라 정상으로는 31년만의 첫 공식방문이다. 이 대통령은 오는 11일까지 순방 기간에 한국전 참전 기념비를 참배해 6ㆍ25전쟁 참전에 대한 감사를 나타내고, 동포간담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잉락 총리와 정상회담을 계기로 양국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 발전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태국이 추진 중인 수자원 관리 사업 협력을 놓고 심도 있는 논의를 벌일 계획이다.
한편 이 대통령의 부인 김윤옥 여사는 한국어 교육 관계자ㆍ학생들과 간담회를 열고 격려한다.
연합뉴스
우리나라 정상으로는 31년만의 첫 공식방문이다. 이 대통령은 오는 11일까지 순방 기간에 한국전 참전 기념비를 참배해 6ㆍ25전쟁 참전에 대한 감사를 나타내고, 동포간담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잉락 총리와 정상회담을 계기로 양국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 발전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태국이 추진 중인 수자원 관리 사업 협력을 놓고 심도 있는 논의를 벌일 계획이다.
한편 이 대통령의 부인 김윤옥 여사는 한국어 교육 관계자ㆍ학생들과 간담회를 열고 격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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