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측은 16일 표절과 재탕 의혹이 제기된 안 후보의 논문에 문제가 없다는 서울대의 발표에 대해 “당연한 결과”라고 밝혔다.
안 후보 캠프의 유민영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사리에 맞는 판단”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에 앞서 서울대 연구진실성위원회는 이날 오후 표절과 재탕 의혹이 제기된 안 후보의 서울대 의대 1988년 석사논문과 1991년 박사논문 5편을 예비조사한 결과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단, 본 조사에 부치지 않기로 결정했다.
연합뉴스
안 후보 캠프의 유민영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사리에 맞는 판단”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에 앞서 서울대 연구진실성위원회는 이날 오후 표절과 재탕 의혹이 제기된 안 후보의 서울대 의대 1988년 석사논문과 1991년 박사논문 5편을 예비조사한 결과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단, 본 조사에 부치지 않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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