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실은 21일 세종시로의 이전을 마무리한다.
이전 인원은 사무차관실, 정무실, 공보실, 의전관실 소속 직원 70명으로, 이날 이전을 마치면 총리실 직원 526명이 모두 세종시로 옮기는 것이다.
김황식 국무총리는 24일 오전 서울에서 국무회의를 마친 뒤 세종시로 이전하며, 같은 날 오후 세종청사에서 간부회의를 주재하는 것으로 세종시에서의 집무를 시작한다.
앞서 총리실은 지난 9월14일 정부 기관 가운데 처음으로 세종시로 이전했으며, 11월30일∼12월9일 456명이 2단계 이전을 했다.
연합뉴스
이전 인원은 사무차관실, 정무실, 공보실, 의전관실 소속 직원 70명으로, 이날 이전을 마치면 총리실 직원 526명이 모두 세종시로 옮기는 것이다.
김황식 국무총리는 24일 오전 서울에서 국무회의를 마친 뒤 세종시로 이전하며, 같은 날 오후 세종청사에서 간부회의를 주재하는 것으로 세종시에서의 집무를 시작한다.
앞서 총리실은 지난 9월14일 정부 기관 가운데 처음으로 세종시로 이전했으며, 11월30일∼12월9일 456명이 2단계 이전을 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