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초선의원 16명, 국회 본관서 72시간 ‘농성’

민주 초선의원 16명, 국회 본관서 72시간 ‘농성’

입력 2013-12-27 00:00
수정 2013-12-27 15:4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與에 특검 논의 착수·국정원 개혁입법 협조 요구

민주당 신경민 최고위원을 비롯한 당 소속 초선 의원 16명은 27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날 밤 자정부터 국회 본관에서 ‘민주주의와 민생을 위한 72시간 비상행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들은 회견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에 국가기관 대선개입 의혹에 대한 특검의 시기와 범위문제를 계속 논의한다는 지난 3일 여야 지도부 4자회담의 합의사항을 즉각 이행하고, 국정원 개혁입법의 처리에 적극 협조할 것을 요구했다.

또 철도파업 해결을 위해 대화의 장으로 즉각 나설 것을 포함해 ▲이른바 ‘남양유업방지법’ 등 10대 민생법안의 연내 처리 ▲내년도 예산안에 무상보육·학교급식·학교 전기요금 지원 등 민생예산 반영 ▲국회 청소용역노동자 직접 고용문제 연내해결 등을 주장했다.

사실상 농성을 의미하는 ‘72시간 비상행동’에는 신 최고위원 외에도 김기식 김성주 남인순 박범계 박홍근 유은혜 윤후덕 이학영 은수미 진선미 전해철 진성준 최민희 홍익표 홍종학 의원이 참여한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쿠팡 가입유지 혹은 탈퇴할 것인가?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의혹 이후 진정성 있는 사과보다는 사태 축소에 급급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30~31일 국회 청문회에서 보여준 관계자들의 불성실한 태도 또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쿠팡 측은 이러한 논란에도 '탈퇴 회원은 많지 않다'고 발표했습니다. 과연 여러분은 앞으로도 쿠팡 회원을 유지하실 생각입니까?
1. 유지할 계획인다.
2. 탈퇴를 고민 중이다.
3. 이미 탈퇴했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